2024 송년 한미우호의 밤 개최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는 올 한 해의 마무리 행사로 주한미군들의 한반도 방위를 위한 노고를 치하·위로하기 위해 12월 16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한미우호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황진하 회장, 손경식 이사장,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차석, 더글러스 클라크 UNC/CFC/USFK 기획참모부장 등 한·미 양국 주요 인사와 협회 회원 및 후원 단체·기업, 주한미군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북한군 파병, 중동사태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 국가”로 헌법에까지 명기하며 남한을 향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노골적인 위협을 가하는 등 국제정세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고, 한·미 간 긴밀한 안보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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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진하 한미우호협회 회장 "국제정세 혼란 속 한미 간 긴밀한 안보협력 절실히 요구"
2024 송년 한미우호의 밤 개최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는 올 한 해의 마무리 행사로 주한미군들의 한반도 방위를 위한 노고를 치하·위로하기 위해 12월 16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한미우호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황진하 회장, 손경식 이사장,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차석, 더글러스 클라크 UNC/CFC/USFK 기획참모부장 등 한·미 양국 주요 인사와 협회 회원 및 후원 단체·기업, 주한미군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북한군 파병, 중동사태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 국가”로 헌법에까지 명기하며 남한을 향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노골적인 위협을 가하는 등 국제정세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고, 한·미 간 긴밀한 안보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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