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미동맹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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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미동맹 세미나 개최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와 국제안보교류협회(회장 한용섭)는 5월 14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급변하고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트럼프 2기 북핵 해결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전략 구상’이라는 주제로 ‘한미동맹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황진하 회장의 개회사, 한용섭 회장의 환영사, 유용원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제1세션은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가 “트럼프 2기 미-북 관계와 북한 비핵화”, 손한별 국방대 교수가 “북핵 대비 한미 및 지역통합억제 강화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조비연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센터 연구위원, 양욱 아산정책연구원이 참석하였다.

 

제2세션은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의 사회로 강은호 전 방사청장이 “한미 함정산업 협력 강화방안”, 황일순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미 양국의 번영과 우방을 위한 새로운 한미 원자력 동맹”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박동혁 부산조선(주) 회장, 이동훈 한국원자력연구원 글로벌정책연구실장이 참가하였으며,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황진하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및 동북아, 세계정세 속에서 트럼프 2기 미-북 관계와 북한 비핵화에 대해 전문가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전망하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이 조선과 원자력 영역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긴요한 전략적 과제를 실질적으로 도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는 한철수 명예회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박상희 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등을 비롯하여 안보·학계·경제·조선·방산·원자력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 세미나 관련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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