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소식



뉴욕지회,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 개최


뉴욕지회,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 개최



  뉴욕지회 (지회장 Andy Yoon )는 협회 지원 하에 7월 27일 미국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6.25 전쟁 정전 71주년에 즈음하여 6.25 참전용사 (미국, 한국 교포) 및 가족, 유족, 지역 내빈 등 60여 명을 초청하여 보은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지회장 환영사 – 유공자에 대한 협회장 감사패 수여 - 참전용사에 대한 ‘평화의 사도 메달’과 「KOREA REBORN」 책자 (국가보훈부 협조) 수여 – 한미동맹 관련 동영상 시청 – 만찬 – 공연 (가야금 명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전용사들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배려해 준 한국과 협회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황진하 협회장의 감사패를 받은 Robbert Kugler 새들 브룩 경찰서장은 6.25 참전용사인 부친을 이어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 한인 청소년들의 미국 사법 분야 진출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