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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한미연합회(AKUS)•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과 MOU 체결




협회, 한미연합회(AKUS)•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과 MOU 체결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는 2월 25일(화) 협회 사무국에서 한미연합회(AKUS, 한국회장 송대성), 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 대표이사 정종필)과 각각 양자 간 MOU(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협회는 상당기간 동안 위 2개 단체와 한미 우호증진과 동맹강화를 위해 각자가 보유한 역량을 상호보완하여 그 효과를 증대시키는 노력을 통해 Win-Win 하는 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그 결과이자 새로운 출발인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진하 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여러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3개 기관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3개 단체의 주요 임원이 참석하였다.

- 한미우호협회(KAFS): 황진하 회장, 정인귀·오현구 이사 등

- AKUS: 송대성 한국회장, 강신길 공동대표, 유안국 행정실장

- PIEF: 정종필 대표이사, 한지연 한미교류팀장 등

 

한편, ◆ 한미연합회(AKUS)는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들이 한·미간 결속을 통해서 양국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창립된 국제 민간 조직이며, 비영리 공익 사단법인이다. AKUS는 국내에 여의도 지회 등 16개 지회, 미국에 워싱턴 D.C. 지회 등 39개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 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은 주한미군 기지의 평택 이전과 연계하여 2014년 창설되었다. 팽성, 송탄의 2개 국제교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주한미군 우호친선 증진과 평택 거주 외국인과의 교류 촉진, 해외 우호협력도시와의 교류, 영어상용도시 조성 등이며, 한·미 관계의 유지·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 및 민간 차원의 외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