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소식



황진하 협회장,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예방


황진하 협회장,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예방


 



 황진하 협회장은 4.18(금) 조셉 Y. 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를 그의 사무실로 예방,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였다.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사대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우리 협회의 역사와 활동 소개, 재임하는 동안 여러 도전과제가 있겠지만 한미 우호 증진과 동맹 관계가 더욱 발전되고 강화될 것을 기원하였다. 아울러 협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윤 대사대리는 한미우호협회(KAFS)의 30년 이상 오랜 기간의 활동에 대해 찬사와 감사를 표시하면서 대사대리로서 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하였다. 이날 예방에는 모닝포럼위원장 한용섭 박사, 김운곤 사무총장이 배석하였다.

 

한편, 조셉 Y. 윤 대사대리는 미국의 고위 외교관으로 대북정책 특별대표(2016~2018), 주말레이시아 미국 대사(2013~2016),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2011~2013)를 역임하였으며 그 전에는 홍콩, 메단, 파리, 방콕, 서울에서 근무한 아시아 및 대북정책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