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ASAN PLENUM 2025' 참석
협회 황진하 회장, 한용섭 모닝포럼 위원장, 박범진 회원, 김운곤 사무총장은 아산정책연구원(이사장 윤영관)이 4월 23일(리셉션: 4월 22일)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해방 80주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80 Years of Independence and 60 Years of Korea-Japan Normalization)’이라는 주제로 주최한 ‘ASAN PLENUM 2025’에 참석하였다.
행사에는 폴 월포위츠(Paul Wolfowitz) 전 미국 국방부 부장관 및 전 세계은행 총재, 카렌 하우스(Karen House) 전 월스트리트저널 발행인, 존 햄리(John Hamre) CSIS CEO, 랜달 슈라이버(Randall Schriver) 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 빅터 차(Victor Cha) CSIS 한국 석좌, 쟈칭궈(Jia Qingguo) 베이징대 교수, 김성한 고려대 교수 및 전 국가안보실장, 안호영 경남대 석좌교수 및 전 주미 한국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Nagamine Yasumasa) 전 주한 일본 대사 등 글로벌 외교·안보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의 개회식은 정몽준 명예이사장의 환영사 -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미즈시마 코이치(Mizushima Koichi) 주한 일본대사의 축사 - 커트 캠벨(Kurt Campbell)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아산 플래넘은 총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주변 국가 관계, 동북아의 미래 비전, 아시아의 안보 구조, 변화하는 전쟁의 양상, 경제안보의 새 지평, 북한의 핵 위협 등 한국과 동북아의 미래 안보와 번영에 영향을 주는 주요 사안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하였다.
특히 올해 플래넘은 주제에 걸맞게 지난 80년, 그리고 60년 사이 변화된 한반도와 동북아 국가 관계를 돌아보면서 많은 발전에도 불구하고 강대국 경쟁이 심화되고 국가 간 화해도 쉽지 않은 현실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과거를 넘어 어떻게 미래로 나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협회, 'ASAN PLENUM 2025' 참석
협회 황진하 회장, 한용섭 모닝포럼 위원장, 박범진 회원, 김운곤 사무총장은 아산정책연구원(이사장 윤영관)이 4월 23일(리셉션: 4월 22일)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해방 80주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80 Years of Independence and 60 Years of Korea-Japan Normalization)’이라는 주제로 주최한 ‘ASAN PLENUM 2025’에 참석하였다.
행사에는 폴 월포위츠(Paul Wolfowitz) 전 미국 국방부 부장관 및 전 세계은행 총재, 카렌 하우스(Karen House) 전 월스트리트저널 발행인, 존 햄리(John Hamre) CSIS CEO, 랜달 슈라이버(Randall Schriver) 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 빅터 차(Victor Cha) CSIS 한국 석좌, 쟈칭궈(Jia Qingguo) 베이징대 교수, 김성한 고려대 교수 및 전 국가안보실장, 안호영 경남대 석좌교수 및 전 주미 한국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Nagamine Yasumasa) 전 주한 일본 대사 등 글로벌 외교·안보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의 개회식은 정몽준 명예이사장의 환영사 -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미즈시마 코이치(Mizushima Koichi) 주한 일본대사의 축사 - 커트 캠벨(Kurt Campbell)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아산 플래넘은 총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주변 국가 관계, 동북아의 미래 비전, 아시아의 안보 구조, 변화하는 전쟁의 양상, 경제안보의 새 지평, 북한의 핵 위협 등 한국과 동북아의 미래 안보와 번영에 영향을 주는 주요 사안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하였다.
특히 올해 플래넘은 주제에 걸맞게 지난 80년, 그리고 60년 사이 변화된 한반도와 동북아 국가 관계를 돌아보면서 많은 발전에도 불구하고 강대국 경쟁이 심화되고 국가 간 화해도 쉽지 않은 현실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과거를 넘어 어떻게 미래로 나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