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원소식



11월 모닝포럼 개최


11월 모닝포럼 개최


  

   협회는 11.15(토) 서울클럽에서 국제안보교류협회(회장: 한용섭 본 협회 모닝포럼 위원장)와 공동으로 모닝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학교 이근 교수가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강대국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 교수는 17C 이후 영국, 미국이 패권국가가 될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하고, 강대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강대국이란 ①당대의 국제질서 하에서 인간의 생존과 경제활동, 그리고 위기나 전쟁 시에 에너지를 다른 국가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생산, 유지, 동원할 수 있는 국가, ②산업, 기술 경쟁력과 공급망, 세계시장이 중요, ③위의 두 목표를 위해 국제질서를 설계할 수 있는 국가”이다.

   이 교수는 미중 패권경쟁을 중국의 권위주의 영향권 확장 vs 미국의 자유주의 시장 확장의 연성냉전(SOFT COLD WAR)으로 분석하고 대한민국이 그 연성냉전의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강대국 전략과 국제질서 설계의 방향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①미국의 Rewiring에 핵심 Hub로, ②동아시아 질서의 설계, 유지, 보수 발전, ③한미동맹을 넘어서 한미일 협력체계로, ④한미일 협력을 G7 수준으로 제도화: 세계 최강의 국제협력체, ⑤한미일 협력으로 G7에 가입, ⑥한미일 + α (호주, 캐나다)” 

   이후 질의 및 응답에서는 이근 교수의 분석 및 평가와 참석자들 간 다양한 시각에서 강대국, 트럼프의 MAGA 정책, 헌팅톤의 문명의 충돌 차원에서 미중패권 경쟁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이해하는 의미있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