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정인귀 이사, 윌리엄 해밀턴 쇼 미 해군대위 추모식 참석

9월 20일(금) 정인귀 협회 이사[예)해군 소장]는 해군협회 주관으로 은평구 평화공원에서 개최된 고(故) 윌리엄 해밀턴 쇼 미국 해군대위 7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였다.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선교사 아들로 평양에서 출생,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 공부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 해군에 자원입대, 인천상륙작전에 참전 후 미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미 해병대 5연대에 배속되어 서울수복작전에 참가하였다.
1950년 9월 22일 적 후방 정찰 임무 수행 중 서울 은평구 녹번리에서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공산군 매복조에 피격되어 전사하였다.
해군협회는 매년 9월 22일 쇼 대위의 숭고한 정신과 눈부신 활약을 추모하고 있다.
정인귀 이사는 오랜 기간 해군에서 근무하였고 2010년 5월부터 본 협회 회원으로 한미 우호증진과 동맹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회 정인귀 이사, 윌리엄 해밀턴 쇼 미 해군대위 추모식 참석
9월 20일(금) 정인귀 협회 이사[예)해군 소장]는 해군협회 주관으로 은평구 평화공원에서 개최된 고(故) 윌리엄 해밀턴 쇼 미국 해군대위 7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였다.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선교사 아들로 평양에서 출생,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 공부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 해군에 자원입대, 인천상륙작전에 참전 후 미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미 해병대 5연대에 배속되어 서울수복작전에 참가하였다.
1950년 9월 22일 적 후방 정찰 임무 수행 중 서울 은평구 녹번리에서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공산군 매복조에 피격되어 전사하였다.
해군협회는 매년 9월 22일 쇼 대위의 숭고한 정신과 눈부신 활약을 추모하고 있다.
정인귀 이사는 오랜 기간 해군에서 근무하였고 2010년 5월부터 본 협회 회원으로 한미 우호증진과 동맹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